* 악곡 형식 
Symphony : 교향곡

Concerto : 협주곡
Sonata : 소나타
Suite : 모음곡
Etude : 연습곡
Variation : 변주곡
Passion : 수난곡
Missa, Mass, Mess : 미사곡
Requiem : 진혼곡
Opera : 오페라
Quartet : 4중주
Quintet : 5중주
Sixtet : 6중주
Overture : 서곡
Lied : 가곡
Opera : 오페라
Sympohnic Poem : 교향시


* 음악 빠르기를 나태내는 용어
Largo- 느리고 폭넓게
Lento- 느리고 무겁게
Adagio- 느리고 장중하게
Grave- 느리고 장중하게
Larghetto- Largo보다 조금 빠르게
Adagietto- Adagio보다 조금 빠르게
Andante -느린 걸음거리의 빠르기로
Andantino -Andante보다 조금 빠르게
Moderato- 보통 빠르기로
Allegretto- Allegro보다 조금 느리게
Allegro- 빠르고 유쾌하게
Vivace- 빠르고 경쾌하게
Presto- 빠르고 성급하게
Vivacissimo- Vivace보다 빠르게
Prestissimo- presto보다 빠르게


* 표현방식(Expression)
affettuoso- 사랑스런 마음으로 
agitato- 성급하게, 초조하게
amabile- 사랑스럽게
amoroso- 사랑스럽게
animato(con anima)- 생기있게
appassionato- 정열적으로
a ballata- 발라드 풍으로
alla marcia- 행진곡 풍으로
arioso- 노래하듯이
brillante- 화려하게, 찬란하게
calmato- 조용하게
cantabile- 노래하듯이
cantando- 노래하듯이
capricioso- 들뜬듯이, 제멋대로
comodo- 평온하게
con allegrezza- 쾌활하게
con brio- 생기있게
con energia- 기세를 올려서
con forza- 세게
con fuoco- 열열하게
con moto- 감동적으로
con sentimento- 감정있게
con tenerezza- 우아하게
declamando- 낭독하듯이
delicato- 섬세하게 음악용어 모음
distinto- 또렷하게
dolce- 부드럽고 아름답게
dolore(doloroso)- 가슴아픈듯이
elegante- 우아하게, 품위있게
energico- 정력적으로
eroico- 영웅적으로
espressivo(con espressione)- 표정을 담아서
feroce- 거칠게
fioco- 연약하게
furioso- 미친듯이
generoso- 고귀하게
gentile- 사랑스럽고 귀엽게
giocoso- 즐겁게
grandioso- 웅대하게
grave- 무겁게, 엄숙하게
grazioso(con grazia)- 사랑스럽고 우아하게
innocente- 순진하게, 어린마음으로
lamentoso(lamentabile)- 슬픈 마음으로
largamente- 폭이 넓게
leggiero- 경쾌하게
liberamente- 자유롭게
maestoso- 장엄하게, 위엄하게
marciale(marziale)- 행진곡 처럼
nobile- 고귀하게
ostinato- 끈덕지게
parlando- 지꺼리듯이, 말하듯이
passionato- 정열적으로
pastorale- 목가 풍으로
pesante- 무겁게
piacevole- 귀엽게
rapido- 재빠르게
religioso- 경건하게
risoluto- 결연히
rusticana- 소박하게
saltato- 깡총깡총 뛰듯이
scherzando- 경쾌하고 우스꽝스럽게
semplice- 단순하게
sensibile- 예민하게
serioso- 점잖게
simile- 같은 모양으로
soave- 사랑스럽게
sospirando- 탄식하듯이
sostenuto- 음의 길이를 충분히
spirituoso(con spirito)- 생생하게
subito- 곧,갑자기
tempestoso- 격렬하게
tenuto- 음의 길이를 충분히
tranquillo- 조용히
veloce- 급히
vibrato- 떨면서
vigoroso- 힘차게


대부분은 영어 단어와 유사한데 양이 좀 많다 'ㅅ' 
간만에 단어 외우기 실력 좀 써야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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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opin, Piano Concerto No.1 in E Minor, Op. 11 - Allegro Maestoso
2. Chopin, Piano Concerto No.2 in E Minor, Op. 11 - Romanze, Larghetto
3. Chopin, Piano Concerto No.3 in E Minor, Op. 11 - Rondo, Vivace

평생 폴란드를 사랑한 쇼팽이, 마지막으로 폴란드를 떠나기 두 달 전 1830년 9월에 이 곡이 완성되었다. 작품 번호는 11번으로 되어 있지만, 「피아노협주곡 제2번 f단조 작품21번」이 먼저 완성되고, 이 제1번이 오히려 두 번째로 작곡되었다. 출판은 이 곡이 먼저여서 제1번이 되었는데, 칼 브레너의 d단조 피아노협주곡을 교본으로 해서 썼다고 한다.
초연은 같은 해 10월 11일 바르샤바에서 쇼팽 자신이 했는데, 이 연주회가 쇼팽의 고별연주회였다. 첫사랑의 처녀이며, 소프라노 가수였던 콘스탄티아 그라도코프스카가 흰 드레스에다 머리에 장미꽃을 꽂고 조연했으며, 노래를 잘 불렀음을 쇼팽이 밝히고 있다. 이 작품은, 피아노의 순수한 음을 살려 그것에 시의 생명을 불어 넣은 쇼팽의 명작으로, 쇼팽의 로맨틱한 생명력과, 피아노를 종횡으로 구사하는 탁월한 수완을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이다.
제1악장 Allegro maestoso. 여성적인 쇼팽의 뜻밖이라고 여겨지는 기백을 나타낸 악장으로, 그의 숨겨진 남성적인 일면을 상기시킨다. 피아노는 여기서 연주자의 명기를 요구하면서 빛나는 악구를 세차게 쌓는다.
제2악장 Romance-Larghetto. 봄 달빛이 으스름한 밤의 명상이라고 쇼팽은 쓰고 있는데, 그 로맨틱한 극치와 감미로움에 도취되는 서정적 경지를 표현한다.
제3악장 Rondo-Vivace. 곡은 바뀌어서 기지와 해학과, 밝은 세계를 전개한다. 그 위에 분방한 악상을 드러내며 멈출 바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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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진동선 (북스코프, 2009년)
상세보기

카메라에 대한 생각 - 좋은 카메라란 무엇인가?
 a. 자기에게 잘 맞는 카메라
 b. 사진가의 표현 혹은 표현 의도에 가장 잘 맞는 카메라  
 c. 즐겨 이용하는 단골 카메라
 d. 사진가의 눈과 마음, 몸이 함께하는 카메라
: 좋은 카메라를 써야 되는 이유에 대해 한참 고민한 적이 있었다. 누구는 DSLR을 들고도 똑딱이 수준 밖에 표현하지 못하며, 어느 누구는 100만 화소 핸드폰 카메라를 가지고도 예술 작품을 만든다. 그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은 카메라와 작가와의 관계이다. 사진가가 주어진 환경에서 원하는 연출을 할 수 있으면 그 것이 가장 좋은 카메라다. 작가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카메라. 내가 가진 350D는 지금은 오래된 옛날 카메라가 되어 버렸지만, 나와 함께 고생하고 나에게 길들여져서 지금은 최고의 카메라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다른 사람 카메라를 부러워하지 않고, 사진을 찍는 기본적인 마인드를 배웠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좋은 '눈'은 어떤 눈인가?
a. 관찰의 눈
b. 존재의 눈
c. 시간의 눈
d. 소통의 눈
: 우선 내가 피사체를 인식하고 볼 수 있어야 하고, 피사체는 어떤 존재들의 삶을 투영해야 한다. 사진을 찍는 순간을 인식해야 하며, 피사체가 가진 삶을 내가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의 요소라도 빠지면 좋은 사진이 될 수 없다. 특히 마지막에 제시한 소통의 눈은 피사체의 미적 형성만을 표현할 때 나타날 수 있는 함정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좋은 사진을 찍 위한 좋은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
a. 디테일을 위한 눈
- 사진의 소재라고 여기지 않았던 것들에도 눈길을 주는 자신을 발견한다. 조금씩 마음으로 보게 되고, 마음을 이끄는 사물을 발견하고, 마음으로 보게 되는 피사체가 생기는 것이다. 시각의 확장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 지점부터 아주 작은 존재들, 아주 보잘 것 없는 사물들, 누구도 바라보지 않은 평범하고 미약한 피사체를 담기 시작한다. 이러한 변화를 이끄는 것이 ' 작은 것들을 내치지 않는 마음 ' 이다. 
b. 시선과 마음의 눈
- 인상이라는 것은 마음에서 오는 것이고 정신을 키우는 것이고, 그 표현의 형식이 정신의 음조에 맞춰진 것이다.사진에서 느낌은 마음이다. 느낌이 온다는 것은 마음의 눈이 반응한다는 것이다.
c. 깊이와 성찰
- 인간은 처음에는 육안으로 바라보지만 점차 내면의 깊은 눈으로 바라본다.
d. 운명, 단 한번의 순간
- '대상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바라보는 마음'. 사진가는 바라봄으로서 스스로를 배운다. 눈은 단 한 번 마주친 세계와의 시간을 담고, 마음은 단 한 번 마주친 세계와의 시간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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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을 위한 물리적 LCDF - 빛(Light) / 컬러(Color) / 조형(Design) / 프레임 ( Frame )
좋은 사진을 위한 정신적 LCDF - 시선(Looking) / 선택 (Choicing) / 연출 (Directing) / 인식틀 (Frame)


사진에 대한 가치관을 정리하게 해 준 책. 그 동안에 사진에 대해 가지고 있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책이었다. 더 이상 사진 예술이 가진 진정성과 예술성을 의심하지 않으리라. 지금부터 천천히 사진 작품들을 살피고 사진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감상의 수준을 넘어서 창작에도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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