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전선. 속도보다 사람을 위하는 기차. 차로 3시간 거리를 6시간만에 도착하는 기차. 경상남도 밀양 삼랑진 역과 호남선의 광주 송정역을 잇는 철도. ( 마산선: 삼랑진~마산, 진주선: 마산~진주, 광주선: 광주송정~광주, 진주~순천을 이음)
느리기 때문에 타는 기차. 시속 50km. 승객이 없어서 빈좌서기 많으니 마음도 여유로워지는. 함께 나눌 수 있는 추억이 있어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
조금은 시시콜콜한 이야기. 억지로 짜맞춘 듯한 느낌도 들게 되는... 세상에 가장 느린 것에 의미보다는 단순히 기차라는 의미가 더 강한..
추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어져만 갑니다. 사람은 추억과 함꼐 살아갑니다.
추억은 나이가 지나면 점점 더 깊어집니다.
'Document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다큐멘터리 3일 - 서민들이 인생 분기점! 구로역 (0) | 2010.07.22 |
|---|---|
| 다큐멘터리 3일 - 청주여자교도소 (0) | 2010.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