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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와 싸워 이기는 법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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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른살엔미처몰랐던것들 - 김선경(걷는나무, 2011) 2012.01.17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쿤테라 (민음사, 1999) 2012.01.17
- - 2011.11.06
- - 2011.10.23
- 강력하고 강렬한 한 장의 기획서 - 패트릭 G. 라일리(을유문화사, 2002) 2011.10.20
- Ant Colony Algorithm 2011.10.09
- 그동안당신만몰랐던스마트한실수들 - 아서프리먼(애플북스, 2011) 2011.09.14
flksjfkljsd
천재와 싸워 이기는 법
'천재와 싸워 이기는 방법' 이라는 만화가 이현세 선생님의 글입니다.
愚公移山의 지혜가 담긴 좋은 글이네요.
전에 봤던 글이지만 오늘 더욱 다가옵니다.
출력해서 당분간 잠자리 머리맡에 붙여놓을까 싶습니다.
..............................
살다 보면 꼭 한번은
재수가 좋든지 나쁘든지
천재를 만나게 된다.
대다수 우리들은 이 천재와 경쟁하다가
상처투성이가 되든지, 아니면 자신의 길을 포기하게 된다.
그리고 평생 주눅 들어 살든지,
아니면 자신의 취미나 재능과는 상관없는
직업을 가지고 평생 못 가본 길에 대해서
동경하며 산다.
이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추월할 수 없는
천재를 만난다는 것은 끔찍하고 잔인한 일이다.
어릴 때 동네에서 그림에 대한 신동이 되고,
학교에서 만화에 대한 재능을 인정받아
만화계에 입문해서 동료들을 만났을 때,
내 재능은 도토리 키 재기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 중에 한두 명의 천재를 만났다.
나는 불면증에 시달릴 정도로
매일매일 날밤을 새우다시피 그림을 그리며 살았다.
내 작업실은 이층 다락방이었고
매일 두부장수 아저씨의 종소리가 들리면
남들이 잠자는 시간만큼 나는 더 살았다는 만족감으로
그제서야 쌓인 원고지를 안고 잠들곤 했다.
그러나 그 친구는 한달 내내 술만 마시고 있다가도
며칠 휘갈겨서 가져오는 원고로
내 원고를 휴지로 만들어 버렸다.
나는 타고난 재능에 대해 원망도 해보고
이를 악물고 그 친구와 경쟁도 해 봤지만
시간이 갈수록 내 상처만 커져갔다.
만화에 대한 흥미가 없어지고
작가가 된다는 생각은 점점 멀어졌다.
내게도 주눅이 들고 상처 입은 마음으로
현실과 타협해서 사회로 나가야 될 시간이 왔다.
그러나 나는 만화에 미쳐 있었다.
새 학기가 열리면 이 천재들과 싸워서 이기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꼭 강의한다.
그것은 천재들과 절대로
정면승부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천재를 만나면 먼저 보내주는 것이 상책이다.
그러면 상처 입을 필요가 없다.
작가의 길은 장거리 마라톤이지
단거리 승부가 아니다.
천재들은 항상 먼저 가기 마련이고,
먼저 가서 뒤돌아보면 세상살이가 시시한 법이고,
그리고 어느 날 신의 벽을 만나 버린다.
인간이 절대로 넘을 수 없는 신의 벽을 만나면
천재는 좌절하고 방황하고 스스로를 파괴한다.
그리고 종내는 할 일을 잃고 멈춰서 버린다.
이처럼 천재를 먼저 보내놓고
10년이든 20년이든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꾸준히 걷다 보면
어느 날 멈춰버린 그 천재를 추월해서
지나가는 자신을 보게 된다.
산다는 것은 긴긴 세월에 걸쳐 하는
장거리 승부이지 절대로 단거리 승부가 아니다.
만화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매일매일 스케치북을 들고
10장의 크로키를 하면 된다.
1년이면 3500장을 그리게 되고
10년이면 3만 5000장의 포즈를 잡게 된다.
그 속에는 온갖 인간의 자세와 패션과 풍경이 있다.
한마디로 이 세상에서 그려보지 않은 것은
거의 없는 것이다.
거기에다 좋은 글도 쓰고 싶다면,
매일매일 일기를 쓰고 메모를 하면 된다.
가장 정직하게 내면 세계를 파고 들어가는
설득력과 온갖 상상의 아이디어와 줄거리를 갖게 된다.
자신만이 경험한 가장 진솔한 이야기는
모두에게 감동을 준다.
만화가 이두호 선생은 항상
“만화는 엉덩이로 그린다.”라고
후배들에게 조언한다.
이 말은 언제나 내게 감동을 준다.
평생을 작가로서 생활하려면
지치지 않는 집중력과 지구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가끔 지구력 있는 천재도 있다.
그런 천재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축복이고
보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그런 천재들은 너무나 많은 즐거움과
혜택을 우리에게 주고 우리들의 갈 길을 제시해 준다.
나는 그런 천재들과 동시대를 산다는 것만 해도
가슴 벅차게 행복하다.
나 같은 사람은 그저
잠들기 전에 한 장의 그림만 더 그리면 된다.
해 지기 전에 딱 한 걸음만 더 걷다보면
어느 날 내 자신이 바라던 모습과 만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정상이든, 산중턱이든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바라던 만큼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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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
1. 행복 가르치기
세상엔 행복을 가르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행복을 말하는 당신은 얼마나 실천하고 있을까. 자신이 행하여 얻은 결과를 얘기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원하는 바를 얘기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리고 때로는 한두번 경험한 행복을 전체로 확대 해석하여 조언해주는 일도 많을 것이다.
행복을 덧칠한 위선된 삶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강요하는 사람에게 혹시 위선된 삶은 살고 있지 않을까 감히 질문해본다. 이 질문에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2. 내 삶에 몰입하기
과연 나는 내 삶에 얼마나 몰입하고 있을까? 삶의 몰입. 과거에 가진 열정도 잃어버리고 헝그리 정신도 잃어버렸다. 열정과 헝그리 정신을 잃어버린건 사람에 대한 믿음을 잃고 삶의 지표가 표리부동의 삶을 지낸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이다. 때로는 몰라야 할 불편할 진신을 알아버린 자신을 책망하여 다른 사람을 탓할 때도 많지만 어쩌면 그게 사람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가져다 줬는지도 모른다. 신경정신과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게 자네 하는 일과는 상관없지 않아?" 라는 말이 뒤늦게서야 마음에 와닿아 지금 내 삶을 흔들어 놓고 있다. 내 삶에 몰입했을 때가 즐거웠는데 몰입하기 싫어졌다는 사실이 참 안타깝다. 모든 경험이 다 좋은건 아닌다. 삶을 바르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경험이 중요하다. 얘기가 잠시 샜지만, 지금은 내 삶에 몰입해보자. 마지막 20대에 내 삶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아직 늦지 않았고,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엉망이고 뒤틀어져버린 내 삶에 대한 작은 보상을 해 주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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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엔미처몰랐던것들 - 김선경(걷는나무,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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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다시 이력서를 준비하며
하나 모든 일을 반드시, 끝까지 할 필요는 없다
둘 살바도르 달리의 꿈은 살바도르 달리가 되는 것이었다
셋 안전한 길은 죽은 자의 길이다
넷 실패해 본 적 없는 살마은 이제 곧 실패할 사람이다
다섯 인간관계가 넓지 않다고 인생을 잘못 사는 건 아니다
여섯 다른 사람의 눈치 따위 보지 않아도 된다
살아보니 엄마 말이 맞더라 / 살아보니 엄마 말이 틀리더라
일곱 연봉이 적다고 불평할 시간에 최대한 많은 경험을 했어야 했다
여덟 결혼하든 혼자 살든 행복하면 그만이다
아홉 겸손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
열 부모의 삶을 공부하면 나의 인생길이 보인다
열하나 꼭 한비야처럼 살아야 좋은 삶이 아니다
열둘 웃지 않으면 웃을 일도 생기지 않는다
열셋 뻔히 알면서도 어리석은 선택을 할 때가 있다
시간이 지나 보니 사소했던 일 / 시간이 지나 보니 중요했던 일
열넷 돈이 있든 없든 세워야 할 원칙이 하나 있다
열다섯 애인이 없는 건 반드시 이유가 있다
열여섯 가족 간의 비밀은 서로를 나쁜 사람으로 만든다
열일곱 나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을 자유도 가지고 있다
열여덟 세상에 하찮은 일이란 없다, 하찮게 보는 바보들이 있을 뿐
열아홉 잊고 싶은 기억이 많다는 건 치열하게 살았다는 증거다
스물 가질 수 없으면 즐기면 된다
사랑을 하면서 잃은 것들 / 사랑을 하면서 얻은 것들
스물하나 누구나 다 그렇게 산다는 말 뒤로 숨지 마라
스물둘 도망치고 싶을 때일수록 당당하게 맞서야 한다
스물셋 내 이름으로 된 집이 없어도 된다
스물넷 상처는 누구도 대신 치료해 주지 않는다
스물다섯 진짜 나를 알면 비겁하지 않게 살 수 있다
스물여섯 늙지 않으려는 필사적인 노력은 허무할 뿐이다
살아갈수록 힘들어지는 것 / 살아갈수록 쉬워지는 것
스물일곱 나의 단점과 열등갑은 남에게 없는 나만의 재산이다.
스물여덟 성공은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다
스물아홉 걱정은 절실하게 고민하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서른 가족은 기대는 존재가 아니다
서른하나 직장인으로 끝까지 남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다
서른둘 인격이야말로 나를 살리는 밥줄이다
서른셋 삶은 원래 힘든 것이다, 엄살떨지 마라
기다려서 잘된 일 / 포기해서 좋은 일
서른넷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은 아이를 낳은 것이다
서른다섯 불평불만은 그 즉시 해결하려고 노력했어야 했다
서른여섯 내 삶을 구조할 유일한 사람은 바로 나다
서른일곱 진정한 삶의 스타일은 어려울 때 만들어진다
서른여덟 어떤 경우에도 미루지 말아야 할 것은 행복뿐이다
서른아홉 잘하지 못해도 하고 싶으면 하는 게 맞다
마흔 반성과 결심만 백만 번, 변하지 않는 나를 용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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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쿤테라 (민음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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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방대하고 난해한 원작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입니다. 따라서 여기에는 원작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와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 그리고 매 chapter나 section 별로 ‘요점정리’와 ‘풀어보기’가 실려 있습니다. ‘요점정리’에는 방대하고 복잡하고 난해한 원저의 내용을 명쾌하고 간략하게 정리해 놓아 그 내용을 명쾌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비판적?분석적 글읽기의 바탕이 되는 ‘풀어보기’에는 원저에 담긴 저자의 의도, 철학적 성향, 주제, 용어 등이 설명되어 있으며, ‘Review’에는 원작의 핵심 내용을 다시 한 번 짚어볼 수 있는 Important Quotations Explained(주요 인용구 해설)와 Key Facts, 원작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하고 논술 또는 리포트 작성이나 토론 연습에 활용할 수 있는 Study Questions, 그리고 객관식 복습문제인 Review Quiz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가벼움과 무거움에 대한 철학적 논의에서 출발한다. 쿤데라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영원회귀 사상, 즉 무거움을, 인생을 가벼움으로 파악한 파르메니데스와 대비시킨 다음, 영원회귀란 없다면서 인생에 어떤 의미나 무게가 주어질 수 있는지 의문스러워한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하나의 길만 선택할 수 있고 한 가지 결정만 할 수 있다면, 삶에 대한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며, ‘참을 수 없는’ 무게의 부재가 된다. 다른 길들을 비교할 수 없다면, 어떤 결정이 유익한 것인지 또는 도덕적인 것인지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 생각 때문에 가벼움을 대표하는 주인공 토마스는 무거움의 대명사인 테레사와 함께 지내기로 선택할 때마다 그 결정이 옳은 것인지, 그리고 만약 자기가 떠난다면, 그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결코 모른다는 사실 때문에 괴로워한다.
이 작품의 핵심 이분법인 가벼움과 무거움은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대처하는 두 가지 다른 방식이다. 그러나 쿤데라는 어느 쪽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려 들지 않는다. 주인공들은 나름대로 인간적이고 불완전한 방식으로 ‘참을 수 없는 가벼움’과 맞서고 있으며, 더불어 어느 한 가지 길이 나머지 길들보다 낫다는 점도 입증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작품은 완전한 사랑과 인간의 선함이라는 개념을 소개하고 그 가능성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토마스와 테레사가 서로에게 동화되며 아주 평온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감동적인 낙관주의로 마무리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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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자신을 위해서 꽃을 산다.
2. 날씨가 좋은 날엔 석양을 보러 나간다.
3. 제일 좋아하는 향수를 집안 곳곳에 뿌려 둔다.
4. 하루에 세번씩 사진을 찍을 때처럼 환하게 웃어본다.
5. 하고 싶은 일을 적고 하나씩 시도해본다.
6. 시간날때 마다 몰입할수 있는 취미를 만든다.
7. 음악을 크게 틀고 내맘대로 춤을 춘다.
8. 매일 나만을 위 한 시간을 10분이라도 갖는다
9. 고맙고 감사한 것을 하루 한가지씩 적어 본다.
10. 우울할 때 찾아갈수 있는 비밀장소를 만든다.
11. 나의 장점을 헤아려 본다.
12. 멋진 여행을 계획해 본다.
13. 내일은 오늘보다 무엇이 나아질지 생각한다.
○ 활기차지는 법 ○
1. 오디오타이머를 이용 자명종 대신 음악으로 잠을 깬다.
2. 기상 후엔 바로 생수를 한잔 마신다.
3.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4. 즐거운 상상을 많이 한다.
5. 고래고래 목청껏 노래를 부른다.
6. 편한 친구와 만나 툭 터놓고 수다를 떤다.
7. 꾸준히 많이 걷는다.
8. 햇빛이랑 장미꽃이랑 친하게 지낸다.
9. 거울 속의 나와 자주 대화를 나눈다.
10. 박수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 새로워지는 법 ○
1. 평소에 다니던 길이 아닌 길로 가본다.
2. 현재의 가장 큰 불만이 뭔지 생각해본다.
3. 고민만 하던 스포츠 센터에 등록해 버린다.
4. 일주일, 혹은 한달에 한번 서점에 간다.
5. 존경하는 사람의 사진을 머리맡에 둔다.
6. 일주일에 한개씩 시를 외운다.
7. 생각은 천천히, 행동은 즉각한다.
8. 어제했던 실수를 떠올리고 반복하지 않는다.
9. 할일은 되도록 빨리 끝내고 여유시간을 갖는다.
10. 10년후의 꿈을 적어본다.
○ 사랑스러워지는 법 ○
1. 거울 속의 자신에게 미소짓는 연습을 한다.
2. 사람들의 좋은 점을 찾아 칭찬의 말을 한다.
3. 나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잘한 일은 침묵한다.
4.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팍팍 쳐주자.
5. 고맙고 감사한 마음은 반드시 표현한다.
6. 때로는 큰 잘못도 눈을 감아준다.
7. 파트너를, 아이들을, 내 자신을 존중한다.
8. 매 순간 누구에게나 정직하자.
9. 나 자신을 가꾸는 일에 게을러지지 않는다.
10. 아무리 화가나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넘지 않는다.
11. 진정 원하는 것은 진지하게 요구한다.
12. 나 자신과 사랑에 빠져보자.
13. 갈등은 부드럽게 차근차근 푼다.
14.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어린 편지를 쓴다.
15. 마주치는 것들마다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 감사하는 법 ○
1. 태어나 줘서 고마워요.
2. 무사히 귀가해 줘서 고마워요.
3. 건강하게 자라 줘서 고마워요.
4. 당신을 만나고부터 행복은 내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5. 당신은 바보, 그런 당신을 사랑하는 난 더 바보예요.
6. 이 세상 전부를 준대도 당신과 바꿀 순 없어요.
7. 당신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어요.
8. 난 전생에 착한일을 많이 했나봐요. 당신을 만난거 보면...
9. 당신이 내곁에 있다는 사실 이보다 더 큰 행운은 없어요.
10. 당신은 나의 비타민 당신을 보고있음 힘이 솟아요.
11. 지켜봐 주고 참아주고 기다려 줘서 고마워요.
12. 난 세상 최고의 보석 감정사 당신이라는 보석을 알아봤으니까요.
13. 사랑해요...그리고 고마워요.
○ 발전하는 법 ○
1. 매주, 매달 목표를 세우자.
2. 여행을 자주 다니자.
3.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대화하자.
4. 신문과 잡지와 친하게 지내자.
5. 의논 할수 있는 상대를 곁에 두자.
6. 돼지 저금통에 하고 싶은 일을 적고 저축하자.
7. 특별요리에 하나씩 도전해 보자.
8. 어린 사람과 친구가 되자.
9. 단 한줄이라도 일기를 쓰자.
10.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일을 해보자.
11. 맨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잊지 말자.
12. TV보는 시간을 줄이자.
13. 망설이는 일들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실천여부를 결정하자.
○ 즐거워지는 법 ○
1. 일하는 동안 낄낄낄 웃는다.
2. 재미있게 말한다.
3. 콧노래를 부른다.
4. 즐겁고 열정적으로 일한다.
5. 무언가에 푹 빠져라.
6.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한다.
7.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8. 고통스러운 시간의 끝을 상상한다.
9. 매 순간이 단 한번뿐이라고 생각한다.
10. 지금하고 있는 일을 사랑한다.
11. 내가 먼저 큰소리로 인사한다.
12. 유머스러한 사람과 친하게 지낸다.
13. 부정적인 사람은 되도록 멀리 한다.
14. 하기 싫은 건 열심히해서 최대한 빨리 끝내버린다.
○ 편안해지는 법 ○
1. 잘해야겠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자.
2. 가방을 절반의 무게로 줄이자.
3. 기억해야 할 것은 외우지 말고 메모를 하자.
4. 부탁을 두려워 하지 말자.
5. 빚을 지지 말자.
6. 중요한 일부터 처리하자.
7. 인생은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것임을 인정하자.
8. 임무는 굵고 짧게 처리하자.
9. 한번 할때 확실하게 마무리를 짓자.
10. 남의 눈치를 보지 말자.
11. 인간관계를 넓고 얇게 만들자.
○ 차분해지는 법 ○
1. 해주고 나서 바라지 말자.
2.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자.
3.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시작해 놓자.
4. 울고 싶을땐 소리내어 실컷 울자.
5. 숨을 깊고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어 보자.
6. 잠들기 바로 직전에는 마음과 몸을 평안히 하자.
7.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자.
8. 하고 싶은 말은 하자.
9. 인생은 혼자라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지 말자.
10. 이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자.
11. 나 자신을 위한 적당한 지출에 자책감을 갖지 말자.
12. 할수 없는 것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
13.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자.
14. 하루 일을 돌이켜 보는 명상의 시간을 갖자.
15. 잔잔한 클래식을 듣자.
○ 당당해지는 법 ○
1. 두려움을 버려라.
2. 열정을 가져라.
3. 분석하고 평가하라.
4. 독립적 사고를 하라.
5. 현실에 만족하라.
6. 환하게 웃어라.
7. 무언가에 푹 빠져라.
8. 한순간도 자신을 의심하지 마라.
9. 허리를 꼿꼿이 펴라.
10. 당신이 믿는 것에 단호하라.
11. 부끄러움 없는 야심으로 밀고 나가라.
12. 능력을 발굴하고 약점은 무시하라.
13. 싫은 것은 당당히 ''NO''라고 말하라.
14.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두려워 마라.
15. 어떤 것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 여유로워지는 법 ○
1. 30분 일찍 일어나라.
2. 지하철을 놓쳐라.
3. 회사에 혹은 집에 휴가계를 내라.
4. 자가 운전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5. 천천히 걸어라.
6. 말한 만큼의 세배를 들어라.
7. 벌어지지 않은 상황에 대해 겁내지 마라.
8. 주는 것 자체를 즐겨라.
9. 한걸음 물러서라.
10.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걸어본다.
11. 순간순간을 즐겨라.
12.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마라.
출처: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58978&page=1&keyfield=&keyword=&mn=&nk=%BF%C0%B4%C3%C0%C7%C0%AF%C8%B2&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8978&member_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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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성(他聲) - 박기경
세상은 나에게 소리지르고.
나는 그 목소리에 눌려 몸을 부르르 떤다.
세상에 뻗고 싶어하는
내 몸속 의지는
타인에 의해 침체되고 부식된다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이기에
기댈 곳 하나 없이
버티려 한다
행여 버티다 부러지지 않을까
불안해 하며
겨우 하루하루를 버텨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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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고 강렬한 한 장의 기획서 - 패트릭 G. 라일리(을유문화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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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제안서 프레임워크)
제목: 스토리의 헤드라인
부제: 제목을 보강하라
목표: 원하는 바를 진술하라
2차목표: 목적을 상세히 밝힌다
논리적근거: 누가, 무엇을, 어디서, 왜, 어떻게
재정: 숫자로 말하기
현재상태: 사업이 위치한 현 상태
실행: 아무것도 부탁하는 것이 없다면 그것은 기획서가 아니다
날짜를 쓰고 서명
(1장 제안서 예시)
우주선 엔터프라이즈 호 전시회
- 우주선 엔터프라이즈 호의 1993년 일본 도쿄 특별 전시회
목표: 미 우주 개발의 인류에 대한 특별한 공헌을 일본과 그 주변에 알리기 위함
- 우주 개발에 의해 드러난 지구 전체의 문제에 일본의 공동 참여를 확대시킴
- 미국과 일본의 우주에 관한 상호 협력 의지 전달 및 기회 제공
1991년, 니폰 텔레비전 네트워크('NTV' 또는 '스퐅서')와 일본 황실, 총리실, 일본 외무성과 교육청, 국립과학박물관, 과학기술연구소는 우주선 엔터프라이즈 호를 전시함으로써 미국의 우주 기술을 도쿄에 알리는 전시회를 후원하겠다고 제안했다(엔터프라이즈는 우주선의 비행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747에서 떨어뜨린 모형 우주선으로, 미 항공우주국 단독으로 사용하였음). 도쿄 전시회는 1993년에 열릴 예정이며, 스미스소니언협회의 국립항공우주박물관(NASM)에 기획서가 제출된 상태이다.
일본 최대의 사설 방송사인 NTV(최근 로마의 시스틴 성당 복원 공사에 단독으로 기부금을 낸 바 있음)는 모든 논리적 측면(운송, 관리, 보험, 안전, 전시회 관리 및 디자인)을 제공해 왔음. NTV는 전직 NASM 직원, 스미스소니언, 나사 직원 등으로 구성된 팀을 운영하며 전시회에 필요한 모든 측면을 고려함. 그 외에 NTV는 광범위한 미디어 자원을 이용해(예를 들면, 방송사 소유의 신문 두 곳에 정기적으로 기사를 게재해 천만 독자에게 전시회를 알림) 전시회를 지원할 계획.
재정: 미국에서 지불해야 할 비용은 없음. 스폰서와 일본 협력 회사들, 그리고 일본 정부 기관에서 전시회에 드는 비용 외에 NASM, 스미스소니언협회, NASA, 미 해군에서 드는 비용 모두를 지불할 것임. 이번 전시회는 전적으로 비영리적인 산업으로, 모든 수입은 NASM과 스미스소니언에게 기불될 것임. NTV는 다음과 같은 재정 계획을 세웠음.
전시회 입장 최소 순수익: 2,000,000
엔터프라이즈 호 수리 비용: 750,000
NASM의 가버식 복원 시설 확장: 700,000
스미스소니언 프로그램의 방송: 5,000,000
우주선 운송 예상 비용 9,000,000
미국의 전체 재정 이익: 17,450,000
NTV는 또한, 비슷한 기술적 장점을 가진(예를 들면, 일본식 최신 MAGLEV 열차를 워싱턴 D. C.의 쇼핑물에 전시할 수 있도록 스미스소니언에 제공함) 모델의 '교환 전시'를 추진하기로 했음.
현재상태: 우주선 엔터프라이즈 호는 현재 델레스 공항 격납고에 보관되어 있음. NASA는 실험 도구로 더 이상의 필요성이 없어진 엔터프라이즈를 1984년 이후 방치했으며, 일반에게 공개할 계획도 없는 상태임. 1983년 파리 에어쇼, 1984년 뉴올리언스 세계박람회에서 전시되었던 것이 마지막임. 1991년 4월 5일자 NTV 기획서는 4월 11일, NASM의 마틴 하위트(Martin Harwitt) 소장에게 개인적으로 전달되었음. 시드 예이츠를 대표로 하는 미 의회 분과위원회에서 이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의심하는 의견이 있었음.
실행: 대니얼 패트릭 모이니한 상원의원은 스미스소니언의 평의원으로서 그리고 의회의 지도적 인물로서 힘을 발휘하여 이 계획이 실행될 수 있도록 추천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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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가지 기법
1. 나에게 묻기
2. 증거를 의심하기
3. 책임 나누기
4. 잠시 멈춰 생각하기
5. 실수에 라벨 붙이기
6. 훌륭하게 과장하기
7. 문제의 등급 정하기
8. 생각의 시나리오 짜기
9. 장단점 비교
10. 그래서?
11. 역경을 기회로
12. 성공에 대한 상상
13. 긍정적 이미지 연습하기
14. 구체적인 지침 만들기
15. 다른 생각하기
16. 변호사 놀이
17. 시간 관리
18. 경험 계획하기
19. 질문하기
20. 목표 세분화하기
21. 역할연기
22. 새로운 행동 시도하기
23.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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