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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애인보다 짜릿한 (S러버) | 꼬신다! 즐긴다!
호화로운 펜트하우스와 화려한 파티, 최상류층의 고급스러운 일상이 펼쳐지는 L.A. 베버리힐스.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매너, 남다른 스타일을 갖춘 ‘니키’(애쉬튼 커쳐)는 수많은 여자들이 순식간에 빠져드는 타고난 매력의 소유자. 섹시한 미소로 파티를 누비며 새로운 파트너를 물색하던 ‘니키’는 지성과 미모, 재력을 겸비한 변호사 ‘사만다’(앤 헤이시)를 만나고, 자신에게 흠뻑 빠진 그녀의 펜트하우스에서 럭셔리하고 안락한 생활을 시작한다.
꽃과 손수 준비한 디너, 황홀한 테크닉을 동원해 ‘사만다’를 감동시키고, 한편으론 다른 여인들과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던 어느 날. 매력적인 웨이트리스 ‘헤더’(마가리타 레비에바)가 니키에게 포착된다. 자신의 달콤한 유혹에도 넘어오지 않는 그녀에게 니키는 서서히 끌리고, 작업은 하되 사랑은 하지 않겠다는 그 만의 법칙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감상평>
애쉬튼 커쳐의 매력을 듬뿍 엿볼 수 있는 영화. 카사노바가 가진 매력에 대한 탐구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영화. 실제 카사노바 처럼 살기 위해서는 철부지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영화. 나에게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수도 없이 해보지만.. 글쎄.. 모르겠다가 정답인 듯. 내 삶을 너무 자유롭게 놔두는 것도 안 좋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너무 억눌러 놓을 필요도 없는 것 같다. 암튼. 사랑에 대한 가치관도 안 생기고, 그냥 연애 스킬만 허접하게 배울법한 영화. 나랑은 조금 다른 삶이지만, 그냥 생각없이 보기에 좋은 영화 :)
그리고 남자가 섹스를 정말 잘하면, 그걸로도 여자를 훅하게 만들 수 있나? 라는 질문을 하게 해 준 영화. 정답은 말할 필요도 없이 TPO 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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