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한 얘기를 남에게 듣다. 
너무나 좋은 말만 해주어서 힘이 난다. 나도 모르는 내 모습을 느끼는 데로 얘기해줘서 고맙다. 
내가 모르는 내 매력을 누군가 얘기해줘서 고맙다. 
그리고, 그게 나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어서 다시 한번 고맙다.

어딘가 모르게 진중하며, 열정이 있음. 편법이나 요행을 바라기 보단 올바른 방법으로 목표를 성취하려 함.
알수 없는 포스가 있음. 나만의 색이 있음. 

내 색이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뤄 세상을 밝게 비출 수 있는 사람이 되길.. 
혼자 밝히기 보단 다른 이들도 빛날 수 있게 도와주는 존재가 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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