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이 되고 벌써 한달이나 지났다.
한달이 지나고 나서 알게된 것..
연구에 관해서는 지난 1년이 허송세월이라고 여겨질만큼 제자리 걸음을 했다는 것.
현재를 함께 사는 사람이 있다는 일은 행복하다는 것.
때로는 끊어야 되는 인연이 존재한다는 것.
내 몸은 슈퍼 강철몸이 아니라서 때로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
이 주를 두 달처럼 보낼 수 있다는 것.
마약처럼 사람에게도 중독될 수 있다는 것.
다른 사람의 과거를 존중할 수 있다는 것.
내가 20살때와는 많이 변했다는 것.
쓸 때 없는 자신감이 너무 많아서 때로는 거부감을 줄 수 있다는 것.
내가 생각보다 엄청 예민한 편인데 스스로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
그냥 조용히 살아야 되는 시점이라는 것.
조금만 신경을 쓰면 방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난 사람 만나는 일이 너무 서툴러서 항상 무슨 대화를 해야할지 모른다는 것.
스스로의 계획을 잘 짜야된다는 것.
기타 등등
짧은 기간동안 너무나 많은 일이 일어났던 2010년 1월.
혼자서 책을 볼 때와 달리 현재를 치열하게 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
현실은 책과는 너무나 달라서 치뤄야할 일들이 너무나 많은...
한달이 지나고 나서 알게된 것..
연구에 관해서는 지난 1년이 허송세월이라고 여겨질만큼 제자리 걸음을 했다는 것.
현재를 함께 사는 사람이 있다는 일은 행복하다는 것.
때로는 끊어야 되는 인연이 존재한다는 것.
내 몸은 슈퍼 강철몸이 아니라서 때로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
이 주를 두 달처럼 보낼 수 있다는 것.
마약처럼 사람에게도 중독될 수 있다는 것.
다른 사람의 과거를 존중할 수 있다는 것.
내가 20살때와는 많이 변했다는 것.
쓸 때 없는 자신감이 너무 많아서 때로는 거부감을 줄 수 있다는 것.
내가 생각보다 엄청 예민한 편인데 스스로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
그냥 조용히 살아야 되는 시점이라는 것.
조금만 신경을 쓰면 방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난 사람 만나는 일이 너무 서툴러서 항상 무슨 대화를 해야할지 모른다는 것.
스스로의 계획을 잘 짜야된다는 것.
기타 등등
짧은 기간동안 너무나 많은 일이 일어났던 2010년 1월.
혼자서 책을 볼 때와 달리 현재를 치열하게 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
현실은 책과는 너무나 달라서 치뤄야할 일들이 너무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