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토르 2011. 8. 7. 14:50
다른 사람을 위해 살 수 있겠지..?

지금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정보를 받아들여 스스로 만든 굴레에 갖혀 사는게 아니라

내가 가진 에너지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면 밝게 웃으면서 살 수 있겠지

하는 일 하나하나 모두 즐겁게 할 수 있겠지?!

스스로 갖힌 마음을 이제서야 하나씩 정리하네.

답답할 때 글을 쓰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이 너무 부족했는지 몰라.

다른 기준에 이끌려 나 자신을 쳐다보지 못하고.

또한 다른 사람을 쳐다보지 못하게 된 ...